베란다빨래건조대 / 빨래너르미로 베란다 공간 활용이 좋아졌어요.
3살,7살 꼬맹이들..
항상 빨래 할때는 옷걸이를 가져다 주는데, 기존의 천장빨래건조대는 높아서 스스로 할수가 없었는데요..
빨래너르미로 교체하고 나서는, 7살 루이군 키까지 봉이 내려와서 직접 도와줄 수가 있더라구요.
스스로 엄마 빨래를 도와준다는 생각에, 뿌듯한가봐요~
3살 민트양도 직접 도전해봤지만, 둘째에게는 그래도 높이는 높아서
직접 걸지는 못하고, 오빠에게 전달해주면 7살 루이군이 옷걸이를 걸어준답니다.
전체적으로 천장에 딱 붙고, 수동의줄이 없으니 걸어다닐때 부딪치는 일이 없어요.
그리고 제일 편한 반자동형핸로 높이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다는 거죠 ^^
매일 하는 빨래..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할 수 있어서 엄마선물로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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